카테고리 없음

안녕

아파쇼나토 2014. 12. 8. 13:21

​


안녕을 말하는게 어려웠던지
찬 바람으로 우리의 시선을 떨구고 은행잎들은 그렇게 사라져갔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