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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아파쇼나토
2015. 7. 27. 02:04
4시 전에 출발해야해서 아에 안 자기로 결심했는데 갑자기 지금부터 졸린건 왜죠
생각해보니 오늘 아침에 잠깐 두시간 정도 자고 한숨도 안 잤어. 대단한 레드불이다 너무 많이 먹었나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빨대다
빨대에 이렇게 훅. 나란년
대충 설렜으면 나 "뭐야 설레게" 이르케 장난 했을텐데 그런 친절함이 오랜만이라 감동해서 장난도 못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쓰고보니 나 너무 불쌍하다. 연애한지 오래되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호의가 계속되면 둘린줄 알아
모든 사람한테 다 친절한 건데. 휴
아 아니다. 딸기 쿠키랑 취미는 사랑부터 조금
많은 노래 중에서 하필 그 노래가 그 타이밍에
우연이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게 딱딱이라 놀램. 그런 스타일 좋아했었나
아 근데 왜 나 소개팅 안 시켜줘ㅠㅠㅠㅠㅠ
왜 친구들 다 게이 만들고 말 돌려.........
교회 다니는 여자 싫대...?.... 엉렁엉엉
토요일에 집에 가면서 메론맛 우유 먹고싶어서 일부러 마트 들렀는데 없어서 실망했는데
편의점에 딱! 있을 줄이야. 하여간 먹을 것과의 타이밍은 한 번도 안 맞은 적이 없다. 타이밍 짱
한 개 더 먹고싶다. 졸립다. 빨리 집에가서 자고싶다. 엄마가 돗자리? 깔아놨으려나 ㅎㅎㅎㅎ
돗자리에 전기장판 틀어놓고 창문 열어놓고 파도소리를 비지엠 삼아 자면 짱인데.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