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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1글 - 아직도 좋아

아파쇼나토 2016. 1. 25. 16:28



언젠가는 언니도 실물로 보게 될 날이 오겠지? 라고 나는 생각해

10시부터 였던가. 11시부턴가 매정각마다 에펠탑이 반짝반짝 빛나. 그럼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춰. 마치 오늘, 지금 단 한 번만 에펠탑이 반짝거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나는 그 순간이 아직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