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해당하는 글들

  1. 2017.06.19  카페 노이 그리고
  2. 2017.06.15  먹기록
  3. 2016.05.09  소세지 크림 파스타


늦었지만 내 생일 파티!
카페 간건데 친구들이 갑자기 케이크 사와서 놀라고 고마웠다. 딸기 쥬스 없어서 슬펐다.













저녁때 해질녁 빛이 부엌과 작은방으로 들어온다
더 붉고 아름다운데 사진에선 티가 잘 안나네

그리고 집에서 토스트
블루베리 잼과 카야 잼을 발라먹었다
와인잔엔 콜라



내일은 계란말이가 갑자기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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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끓이면 언제나 맛없는 짜파게티와 분홍 소세지
그리고 국수만 삶으면 되는 고소함이 아쉽지만 그래도 쉬운 콩국수







남은 카레와 짜파게티 2개 혹은 짜파떡













동생의 결혼식 답례떡과 콜라
이케아 컵 정말 아름답다. 특히 가격도 아름다움.














오후 늦은 빛이 아름다운 요즘












지난 주말 친구와 점심때쯤 만나 야식까지 5끼 격파












카레는 실패하기 어려운 음식인듯하다. #프로실패러




















카레 재료 사러 갔다가 김밥에 오리고기까지 잔뜩 사온 날
















내 동생 결혼식에 와준 친구들과 카페 노이 그리고 비비큐? 치킨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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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첫 빙수. 올해 첫 빙수 아니고 올 여름 첫빙수.
그리고 정신없이 일을 처리하고 등갈비
그리고 포도와 포도주인척 하는 콜라











먹기록 역순으로
내 몸무게 실화냐.






어제 도시락 싸다 남기고 간 굵은 소세지와 크림소스 냉동실에 잘라둔 청양고추와 마늘을 넣고 기분을 내려 종이 치즈 한장과 계란 노른자를 넣고 흰자를 버리는 허세도 부려보고. 완성한 소세지 크림 파스타. 소금을 넣지 않았는데도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느끼하고 적당히 짭짤했다. 오늘은 좀 성공한듯!!
파스타 면을 이마트 상품으로 사왔는데 내 입맛에 그런건지, 요리를 잘 못한건지, 면이 그런건지 먹을때마다 떡진맛이 난다. 양이 엄청 많아서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다음엔 안 살 것 같다.
오늘은 주말 내내 쉴틈없이 놀았더니 기력이 딸려서 많이 먹어버렸다(라고 돼지가 씁니다).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