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에 해당하는 글들

  1. 2016.04.15  집밥 용선생
  2. 2016.02.03  소소한 월급
  3. 2015.11.19  집밥

​안녕하세요. 집밥 용선생 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밥 아니고 집에서 "먹는" 밥 용선생









체리도 먹고








신대방삼거리에서 사람들이 극찬한 치킨집인데

내입은 역시 기름에 튀긴 치킨이 진리(맛있게 먹어 놓고)









외롭고 쓸쓸한 독거노인인 나에게 동생이 쏴준 기프트콘

도미노 불고기 세트. 호로록








​배도 먹고












​만두도 쪄먹고(밥통에)












​또 쪄먹고












​밤도 쪄먹고(전기밥통에)














​닭가슴살 샐러드와 배














​집 가는 길에 생긴 국물 떡볶이집 (무난무난 괜찮)

떡볶이는 무난한데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좋음











토마토도 먹고. 이거 진짜 맛있었음. 설탕 안쳐도 달고.









​찜닭 소스 남은걸로 찜닭 한 번 더.







​자몽도 먹고



















​만두와 거봉. 냠냐미












​붕어빵이랑 호떡. 둘 다 좋음. 둘 중에 뭐 먹을지 고민하다 둘 다 사옴.















​딸기도 먹고














​비타민c 젤리도 먹고(아이허브)









​청포도도 먹고










배 먹으면서 마담 앙트완(아직도 마지막회를 못봤네. 4월 15일)







​배랑 토마토.







​콜라비 다이어트 시작. 근데 콜라도 같이 먹어서 실패









​신대방삼거리에 새로 생긴 콩나물국밥집. 콩심? 퇴근하고 점심 먹고 가려고 들렀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음. 집에서 끓여먹는건가봐요?

몰랐.. 귀찮아서 전자렌지 돌려서 먹음









​59쌀피자 남은거랑 콜라비










​콜라비와 딸기







​분홍소세지와 밥. 분홍소세지를 튀기듯이 해서 먹으면 맛있다. 스펀지맛(긍정의 의미)









My K로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 대성닭강정.

대성닭강정 참 맛있는데 왜 저거 먹으면 자꾸 가렵지.​










​퇴근하고 집 오는 길에 킹콩 버건지 고릴라 버건지 문 닫아서 사온 떡. 시루떡.










​노랑통닭 깐풍치킨. 나는 후라이드가 좋은데

남동생이 후라이드 싫다고 싫다고 해서 깐풍치킨 시킴.

이거 먹고 그 다음에 매콤 후라이드 우겨서 시켰는데 먹고 둘 다 배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딸기 한박스 씻어서 아웃백 가기전에 다 먹기








​이렇게나 많이 먹었다니? 분명 2-3월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계란후라이와 분홍 소시지. 거기에 치즈!!!!!!!!!!!!!!!!!











​시루떡 남은거 냉동실에서 꺼내 돌리고 콜라비.









​파스타 일인분 조절 실패로 빵까지 약 3인분을 다 먹은듯.

소화 안되서 배가 뚱뚱했다. 돼지.







강남 붕어빵으로 바꾸신 아주머니.

붕어빵 사먹으러 가서 팥으로 살려고 기다리는데

전에 신대방삼거리 2번 출구쪽에서 붕어빵 파시던 아줌마를 만났다.

전날 그집 붕어빵 참 맛있었는데 하고 회상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붕어빵 안하시고 요구르트 아줌마 되셨다고.

암튼 근데 4월에도 붕어빵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팥덕후.

팥이 너무 늦게 나와서 단호박이랑 슈크림도 한개씩 했는데. 역시 팥이 갑.









너무 많이 먹고 살아가지고 다시 살이 찐듯.

몸이 무겁고 유니폼 입으면 어깨가 막 아프고!!!! 샤오미 체중계를 샀지만

남동생이 일주일 있다 간 후로 몸무게를 재기가 겁난다.

모르는척 오늘 저녁부터 콜라비를 먹은 후 진정되면 재야지. 미안 내 몸아.




요즘엔 드라마 덕후가 되어서 퇴근하고 밥 먹으면서 과일 먹으면서 매일 드라마를 본다
최근에 본건 풍선껌. 따뜻하고 예쁜 드라마
어느 한사람 밉거나 나쁜 사람이 없이. 어느 회 하나 버릴 것 없이. 짱짱

먹고싶은 과일을 사먹을수 있을 정도의 월급,
집에 과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월급. 이거면 됐지 뭐.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찜닭 소스 남은건 언제 처치하지
봄 오기전에 먹어서 겨울에 살 쪄버려야지. 헤헤


어제 하이라이스를 해먹었다
감자 세개와 양파 두개와 대파와 청양고추 4개를 넣고서
대파와 양파가 달달해서 맛있다!! 빨리 집에 가서 먹고싶다.
하지만 오늘은 저녁때 치킨을 먹기로 하였지. 치킨도 좋지. 얏호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