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가자가자 했지만 뒤늦게야 갔던 나주
서로의 자리에서 돼지 껍데기의 매력을 알게됨을 알아차린 날
친구의 생일 축하 겸 갔다가 위로받고 돌아왔던 2011년 10월 24일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아무곳이나 마구 다니던 시절
버스로 익산 대나무숲 찾아가기
힘들게 겨우 겨우 찾아가서 대나무숲에 들어갔다가 무서워서 빨리 나왔던 기억
2011년 08월 25일
국시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만들었던 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