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엽서를 만들까 하고 찾다가 미니 잡지 만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초, 중학교때 우리의 시와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던 학급문집처럼
조금은 더 자란 우리들의 이야기로 청년문집을 엮어보고 싶습니다

저 혼자의 이야기도 좋지만
더 나이 들기 전에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것을 공유해 보고싶습니다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도 좋습니다
어제 밤에 발견하고 생각한거라 주제와 컨셉은 없습니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면 한쪽을,
참여하는 사람이 적으면 한장을 자신의 이야기로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적은 수가 참여를 할 경우 취소가 될 수도 있지요ㅠㅠㅠㅠㅠ 슬픕니다

저랑 안 친하신 분도, 모르는 분도 참여를 원하시면 환영합니다
청년의 때를 함께 나누고, 남기고 싶습니다

 

가격은 1권에 약 1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3월 9일까지 접촉 부탁 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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