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링크로 들어가면 열개 남짓한 링크들이 나온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하기 링크해둔 것들이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거대한 무덤 같달까. 몰래 보는 입장으로써 마치 남의 흑역사를 보는 기분이라 묘하다.
다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몇년후에 내 티스토리도 그렇게 될까? 과거의 나만 존재하고 미래의 나는 없는.. 여기도 벌써 오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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