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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았던 날
꽃시장에서 사온 꽃을 컨디셔닝 하다가 기운이 다 빠져버렸다....................








배고픈 마음을 가다듬고 햄 상추 샐러드 파스타!!! 상추를 씻씻
햄을 깡통채로 잘랐더니 비주얼이 영.......
그래도 맛있었다!!!!!!!!!!!!!






오랜만에 건대에서 친구들 만나서 제시간에 온 친구랑 건대에서 간단하게 콩국수. 배고팠는데도 별로였음. 무슨 청학동 막걸리집 같이 생긴데였는데. 콩국수가 국물도 묽고 면도 너무 퍼진 느낌이었다.
친구는 물냉 나는 콩국수. 뒤늦게 온 친구도 배고팠는지 오자마자 비냉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 건대 설빙을 가서 2차로 망고치즈빙수를 먹고 뒤늦게 온 친구와 함께 메론통통빙수를 시켰다. 호로록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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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맛닭꼬를 가서 치킨을 두마리 시켰다. 일찍 시키면 맥주도 1500원이다. 짱. 배가 터질뻔 했다. 콩국수을 국물까지 다 먹는게 아니었는데!!!!!!










스위스에서 완전히 귀국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생일이었던 친구 그리고 수료한 친구와 넷이서 아무말 대잔치를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많이 먹은거 양심에 찔려서 저녁은 천도복숭아








오랜만에 맑았던 수요일 하늘 하늘 하늘. 이러다 말줄 알았더니 계속 계속 맑다. 뭐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마 끝난건가













토요일에 캐비가니까 양심적으로 목요일 저녁은 상추 샐러드 파스타. 면 삶아서 냉동 시켜둔 고추랑 마늘 넣어서 차가운 물에 씻어서 상추와 함께! 오리엔탈 드레싱 넣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 거기다 얼음물에 콜드브루 넣어서 호로록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