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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감자전. 과도로 감자 4개 채썰다가 너무 힘들어서 버리고싶었다. 다행히 맛은 있었고 : )
다 먹어버렸고 : ) : ) : ) : )










지붕 위에 고추 말리신 아저씨? 할아버지?
어떻게 올라갔는지 궁금하고요... 나도 올라가보고 싶고...............








어느날 퇴근길이 이렇게 무서우면서 예뻤다가
피자는 이제 한끼에 라지 한판씩으로 위가 다시 늘어났다^^^^^^^^^^^^^^ 배부르게 먹지 말고 소소하게 적당히 먹어야겠다.














가을 옷을 장만했다. 뭐 거의 세달만에 옷 사는듯. 올 여름은 있는 옷들로 하루 하루 잘 입었다. 멋지게 잘 아니고 나체가 아닌 잘.








포토북 샘플 제작 중. 이건 탈락이다!












어느날은 회색이더니 어느날은 공룡 등처럼 생기게 바꼈다. 연말인가. 도로공사의 시작.














어제는 친구와 용산역에서 만나서 그릴타이를 가서 세트 메뉴로 저녁을 먹고 망고치즈 빙수를 먹었다.









친구에게 깜짝 선물로 여름 꽃다발을 만들고 빅이슈를 사갔는데 친구가 무기처럼 무거운 삼각대를 빌려주면서 에코백에 함께 주었다! 생일 선물이라며 테이블매트?? 같은 것도 줬다. 매일 침대 이불 위에 상을 차려 먹는 나를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빙수를 먹으면서 소소한 힘든 일상과 연애하고싶은 그런 마음들을 이야기했다.
바로 내가 하고싶은 연애가 이런건데 말이죠. 왜 너랑 나랑 둘이 하고있니. 이 친구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꽃이 보이니까 좋다고 인증샷도 남겨줬다. 바로 이거지. 꽃을 선물하는 재미. 집에가서도 내 생각 흐흐흐흐흐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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