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에 해당하는 글들

  1. 2016.09.17  미니멀리즘 책 정리하기 2
  2. 2016.09.16  또 다시 버리기
  3. 2016.09.12  불쌍한 미니멀리스트들



알라딘 바코드를 찍어 찍어 책을 정리했다.
팔아지는 것들 20권은 중고매매 예정
5만원 조금 넘게 팔린다고 한다.

그리고 안 팔리는 것은 친구들에게 혹시 원하는 책 있냐고 물어서 나눔하기.

그 외에는 재활용쓰레기로 버렸다!







아직도 많기는 하지만,
점점 더 깔끔해지고 있다.

인테리어 책 몇권이나 요리책은 몇권은 정리했다.
애지중지 모아놨는데 요리책을 보고 요리할리 없고 책의 디자인이 심플하지 못한 것 같아서 정리.
인테리어나 집 관련 책들도 정리했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하고 부터는 수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정말 필요한 물건은 몇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았다.
하여 수납의 달인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나와 맞지 않다 생각되어 다 정리했다.




안녕 책들아. 안녕 짐들아!


옷을 한 봉지 버리고














비포
여기에 샌들 하나랑 아디다스 가젤 추가해야함






애프터

신지 않는 신발들 낡은 신발들을 이차로 또 버렸다.
(사이즈가 안 맞아 신지 못하던 신발들은 1차로 지난날 쓰레기 봉투에 버림)

그리고 친구들에게 나눔했다.







자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물건이 많았다!

버리고 나니
옷장도 넉넉
신발장도 넉넉
마음도 넉넉



또 비워간다.
내년 5월? 4월? 이사까지 또 계속 계속 버려야지

​​


미니멀리즘의 신세계를 체험하고, 체험하려고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것 같은데
잡동사니와 맥시멀리즘 으로 현기증 나실 것 같다.

죄송해요.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