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에 해당하는 글들

  1. 2016.08.24  근황
  2. 2016.07.12  카카오 프렌즈 보틀
  3. 2016.06.27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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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감자전. 과도로 감자 4개 채썰다가 너무 힘들어서 버리고싶었다. 다행히 맛은 있었고 : )
다 먹어버렸고 : ) : ) : ) : )










지붕 위에 고추 말리신 아저씨? 할아버지?
어떻게 올라갔는지 궁금하고요... 나도 올라가보고 싶고...............








어느날 퇴근길이 이렇게 무서우면서 예뻤다가
피자는 이제 한끼에 라지 한판씩으로 위가 다시 늘어났다^^^^^^^^^^^^^^ 배부르게 먹지 말고 소소하게 적당히 먹어야겠다.














가을 옷을 장만했다. 뭐 거의 세달만에 옷 사는듯. 올 여름은 있는 옷들로 하루 하루 잘 입었다. 멋지게 잘 아니고 나체가 아닌 잘.








포토북 샘플 제작 중. 이건 탈락이다!












어느날은 회색이더니 어느날은 공룡 등처럼 생기게 바꼈다. 연말인가. 도로공사의 시작.














어제는 친구와 용산역에서 만나서 그릴타이를 가서 세트 메뉴로 저녁을 먹고 망고치즈 빙수를 먹었다.









친구에게 깜짝 선물로 여름 꽃다발을 만들고 빅이슈를 사갔는데 친구가 무기처럼 무거운 삼각대를 빌려주면서 에코백에 함께 주었다! 생일 선물이라며 테이블매트?? 같은 것도 줬다. 매일 침대 이불 위에 상을 차려 먹는 나를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빙수를 먹으면서 소소한 힘든 일상과 연애하고싶은 그런 마음들을 이야기했다.
바로 내가 하고싶은 연애가 이런건데 말이죠. 왜 너랑 나랑 둘이 하고있니. 이 친구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꽃이 보이니까 좋다고 인증샷도 남겨줬다. 바로 이거지. 꽃을 선물하는 재미. 집에가서도 내 생각 흐흐흐흐흐흐흐흫


출근길에 얼음 콜라를 잔뜩 넣어 오기
콜라는 너무 깜해서 얼굴이 잘 안보인다
절반정도가 딱 이쁨








어제밤 콜라












어제는 콜드 브루
담엔 얼음도 같이 넣어와야지









라이언 풍선을 받기 위해 보틀을 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감. 사람이 바글바글
그래도 아직도 빵빵해. 정말 귀여움


다시 무인양품 인테리어에 꽂혔다가. 진짜 내가 좋아하는 실용성 갑. 호환성 갑.
딱딱 들어 맞는 수납과 뭘 넣어도 어울리는(자기들것을 넣었을 때) 대단하다 무인양품
남쪽나라 내 방에는 원목 침대랑







원목 전신 거울과 원목 옷걸이를 놓아야지.
돈 많이 모아야겠다. 언젠가는.................














핑크색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신나서 수선맡긴 가방을 찾으러 갔는데 문이 닫았고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으로 블루베리 베이글 뜯어먹음. 슬프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결국 택배로 받기로 함. 내일 오려나 드디어 ㅜㅜㅜ 애증의 클래식박스)












언니가 빵과 함께 놀러왔다. 토요일도 일하는 나에게.
아니 놀러 온것은 아니고 근처 온김에 홍콩 다녀오며 사온 여러가지 홍차들과 귀여운!!!!! 봉지에 담겨 있었다. 봉지가 선물인가 의심스러웠다. 정말 귀엽다.
그리고 방문 목적인 립스틱과 틴트들을 주었다.
면세찬스 성공!!!!!
빵도 다 맛있었고 차도 먹고있다. 맛있다!












남대문 꽃시장에 가서 꽃을 사왔다. 남대문은 처음 가봐서 너무 헤맸다. 그릇밖에 안 보여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두시쯤 도착해서 내가 원하는 소재들도 다 없어서 급하게 고르느라고 더 당황 ㅠㅠㅠㅠㅠ 그래도 괜찮았음!!!

친구에게 여름을 선물하고 처음으로 1:1로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즐겁고 재밌었던 시간! 아시아문 갔는데 월남쌈 & 나시고랭 & 쌀국수 다 맛있었다. 먹고 쥬 커피.











빨봉분식에서 샐러드우동과 치떡과 쿨피스를 먹고 2차로 메론 빙수 3차로 파스쿠찌 딸기 코코넛 빙수
0차로 봉구스 밥버거 먹은 건... 모르는 척 해야지













친구가 선물해준 더치커피를 먹으며 마무리 한 주말
꽃도 정리하고 쓰레기통도 비웠다. 깔끔깔끔.
오늘 가서 또 빨래 돌려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빠른만큼 집안 일도 빠르게 돌아온다.
그래도 매일 매일 청소기 돌리는 것은 잊지 않지. 내가 이구역의 깔끔이.














정수기 맹물은 좀 그래서 카누를 조금씩 타 먹는다.
종이컵에 남은 카누 자국. 곰을 닮았다.












언니가 준 TWG 카모마일 티
따뜻한 물에 한번 차가운 물에 한번
티가 무슨 이렇게 청순하게 생겼지ㅠㅠㅠㅠㅠㅠ
종이컵에 담기가 미안하게

사실 이거 전에 립톤 밀크티도 줬는데 내가 아이스틴줄 알고 시원한 물에 타 먹으려다가.. 실패함















그리고 면세품
베네피트 차차틴트랑 입생로랑들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8호, 103호 원래 쓰던 것들 두개랑
루쥬 볼륍떼 샤인 6, 30호 그리고 루쥬 볼륍떼 샤인 오일 인 스틱 46호도 사봤다.
두개는 엄마랑 할머니 드리려고 산것
근데 몇호였더라.... 망했다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