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caFTA'에 해당하는 글들

  1. 2016.05.25  티스토리
  2. 2016.05.23  하루에1글 - 공기반소리반
  3. 2016.05.23  하루에1글 - 장래희망 엄마


티스토리의 링크로 들어가면 열개 남짓한 링크들이 나온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하기 링크해둔 것들이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거대한 무덤 같달까. 몰래 보는 입장으로써 마치 남의 흑역사를 보는 기분이라 묘하다.
다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몇년후에 내 티스토리도 그렇게 될까? 과거의 나만 존재하고 미래의 나는 없는.. 여기도 벌써 오년째다



생각해보면 다 줄거야 하고 원없이 사랑한 적이 한번도 없다. 항상 재고 마음 졸이고 나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고. 이젠 그런 짓 하지 말자.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발로 채일 때까지 사랑하자. 꺼지라는 말에 겁 먹어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돌아서는 그런 바보같은 짓은 다신 하지 말자. 꽉 물고 뚜드려 맞아도 놓지 말자. 아낌없이 다 줘버리자. 인생에 한번쯤은 그런 사랑, 해봐야하지 않겠니? #또오해영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호칭말고 애칭 말고 그사람의 이름을 자주 자주 불러줄 거에요.

내 목소리로, 나만의 공기로 그사람의 이름을 부를거에요. #공기반소리반 #장래희망 #사랑꾼



어제 셀모임 주제가 1. 나는 땡땡한 엄마/아빠가 되고 싶어요 와 2. 나는 땡땡한 아내 / 남편이 되고 싶어요의 땡땡을 채우는 것이었다. 나는 평소에도 혼자 이런 생각을 자주 해보는 편이라서 주저않고 바로 적었다. 그 쓴 것을 나중에 실전에서도 오래오래 지키기 위해 여기에 글로도 남겨본다.


1. 나는 함께 도전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이거 이거 해볼까?" 라고 선택지를 주는 엄마보다 내 아이가 "저 이거 해볼래요, 이거 해보고 싶어요, 이거 하고싶어요" 라고 여러가지 것들 중에 고르고, 이것 또는 한길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가 하고싶은 이것 또는 길을 선택했을 때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바른 방향으로 함께 갈 수 있도록 같이 도전하는 사람. "나도 같이 해볼래! 우리 같이 해보자." 할 수 있는 함께 도전해주는 엄마가 아니라 함께 도전하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장래희망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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