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의 촬영과
엄청난 먹방들까지
거기에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비우기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처럼 놀고 먹고 불태우며 지냈던 9월
이제 10월 29일부터는 주말 토일 오후 내내 학원이다.
그 전까지 또 열심히 놀아봐야지ㅜㅜ
시간아 제발 천천히............
네번의 촬영과
엄청난 먹방들까지
거기에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비우기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처럼 놀고 먹고 불태우며 지냈던 9월
이제 10월 29일부터는 주말 토일 오후 내내 학원이다.
그 전까지 또 열심히 놀아봐야지ㅜㅜ
시간아 제발 천천히............
알라딘 바코드를 찍어 찍어 책을 정리했다.
팔아지는 것들 20권은 중고매매 예정
5만원 조금 넘게 팔린다고 한다.
그리고 안 팔리는 것은 친구들에게 혹시 원하는 책 있냐고 물어서 나눔하기.
그 외에는 재활용쓰레기로 버렸다!
아직도 많기는 하지만,
점점 더 깔끔해지고 있다.
인테리어 책 몇권이나 요리책은 몇권은 정리했다.
애지중지 모아놨는데 요리책을 보고 요리할리 없고 책의 디자인이 심플하지 못한 것 같아서 정리.
인테리어나 집 관련 책들도 정리했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하고 부터는 수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정말 필요한 물건은 몇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았다.
하여 수납의 달인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나와 맞지 않다 생각되어 다 정리했다.
안녕 책들아. 안녕 짐들아!
옷을 한 봉지 버리고
비포
여기에 샌들 하나랑 아디다스 가젤 추가해야함
애프터
신지 않는 신발들 낡은 신발들을 이차로 또 버렸다.
(사이즈가 안 맞아 신지 못하던 신발들은 1차로 지난날 쓰레기 봉투에 버림)
그리고 친구들에게 나눔했다.
자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물건이 많았다!
버리고 나니
옷장도 넉넉
신발장도 넉넉
마음도 넉넉
또 비워간다.
내년 5월? 4월? 이사까지 또 계속 계속 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