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해당하는 글들

  1. 2013.06.03  사진
  2. 2013.05.01  근로자의 날
  3. 2012.06.24  바다


나의 계획은 올해 말에 다시 서울로 완전히 올라가는 것이었는데

친구에게 엽서를 쓰려다 보게 된 나의 사진으로 만든 엽서 덕분에 통채로 흔들리는 중


내가 이런 사진도 찍었구나.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구나

평생 돈 걱정 안하고, 미래 걱정 안하고,

사진 찍으면서 여행 다니면서 살 수는 없을까. 내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 체육대회를 했다

응원 하느라 먼지도 먹고, 엉덩이 게임 하다가 맞아서 허리도 좀 아프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부딪치는 모습과는 다른 가정적인 모습들이 행복해보여 기분이 좋아졌다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이해와 용서라는 이름으로 판단과 방관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넓고 푸른 바다처럼, 하늘처럼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