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용선생'에 해당하는 글들

  1. 2016.07.21  샐러드 파스타
  2. 2016.07.16  만두 오리엔탈 드레싱 2
  3. 2016.07.07  아무말 대잔치와 먹방


뭘 먹을까 하다가 만만한게 샐러드파스타
상추만 사와서 면 삶으면서 깡통햄 같이 삶고
냉동실에 고추랑 마늘도 좀 넣어주고
차가운 물에 씻어서 호로록
천도복숭아도 같이 먹으려다 파스타 그릇에 같이 담았다.

너무 많이 했는지 겁나 배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는 긴축 정책으로 인해 샐러드 파스타 계속 해먹을듯 아마도
오늘 저녁엔 떡을 좀 사가서 떡이랑 천도복숭아 먹을까?
천도복숭아 너무 많이 삼






먹고 또 먹고








​​만두랑도 같이 먹고








너무 많이 사버림. 천도복숭아 다 먹으면 뭘 사볼까.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전기 밥통에 그냥 쪄먹습니다.
밥 하면서 그 위에 그냥 쏟아 부어서 찌기도 하고 만두와 생수를 대충 둘러서 취사를 눌러 쪄먹기도 하고
냄비에다는 찜기 해야될 것 같은 느낌에 안 해먹어봤는데 밥통은 일단 까스렌지나 인덕션에 불을 안 켜도 되니까 안 더워서 좋습니다.
여름에는 인덕션 너무 더워가지고........

지금 밥통은 취사 보온 기능 밖에 없는데 대충 시간봐서 십분정도 취사로 해두고 뚜껑 열어서 상태 보고 끄면 됩니다. 초간편

마트에서 행사하길래 큰 만두를 두봉지를 사가지고
월요일도 화요일도 계속 만두 만두 만두 만두


건강 챙기느라고 밥이랑 같이 먹음.........











화요일은 밥과 만두와 양념치킨 양념과 함께
집에 간장이 없어가지고.......
집에 있는 조미료라곤 소금뿐 아 된장하고 고추장하고














수요일은 대박 닭강정과 함께.
양념맛은 전에 먹어보고 이날은 데리야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데리야끼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양념맛은 뭔가 양념이 과한 느낌.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오늘 다시 먹어볼까? 암튼 치밥














문제의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맛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고 뿌렸던 오리엔탈 드레싱과 만두. 환상의 짝꿍. 나 이제 간장 사도 오리엔탈 들싱만 뿌려먹을듯. 완전 맛있음. 예찬 예찬.
만두도 찌고 천도복숭아도 깍아서 디어 마이 프렌즈를 봤다. 마지막편. 슬프고 공감가서 눈물이 마구 마구 흐르는데 만두는 왜 이렇게 많고 천도복숭아는 또 왜 이렇게 많은지. 먹으면서 울었음. 먹던지 울던지 하나만 해라....








요즘 한두개씩 먹는 카라멜.
왜인지 교정한 후로는 카라멜이 이를 많이 썩게 할 것 같아서 많이 못 먹겠다.
그래도 아침 안 먹고 출근해서 배고플때 하나씩 먹으면 좋음. 감사합니다.














어제도 신나서 만두를. 다른거 해먹기 너무 귀찮다.
오리엔탈 드레싱 짱짱.





결국 두번 쪄먹음. 심지어 밥통 씻으려고 싱크대에 담궈 놨는데 퐁퐁이로 씻어서 다시 쪄먹음. 이 부지런함 뭐죠. 물을 너무 조금 했는지 바닥에 붙어서 만두가 타버렸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조심 조심 드세요.
그리고 어제는 퇴근 후에 핀터레스트로 파도타기.
세월아 네월아. 세상은 넓고 아름다운 것들은 많다.
센스에 감탄 또 감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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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았던 날
꽃시장에서 사온 꽃을 컨디셔닝 하다가 기운이 다 빠져버렸다....................








배고픈 마음을 가다듬고 햄 상추 샐러드 파스타!!! 상추를 씻씻
햄을 깡통채로 잘랐더니 비주얼이 영.......
그래도 맛있었다!!!!!!!!!!!!!






오랜만에 건대에서 친구들 만나서 제시간에 온 친구랑 건대에서 간단하게 콩국수. 배고팠는데도 별로였음. 무슨 청학동 막걸리집 같이 생긴데였는데. 콩국수가 국물도 묽고 면도 너무 퍼진 느낌이었다.
친구는 물냉 나는 콩국수. 뒤늦게 온 친구도 배고팠는지 오자마자 비냉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 건대 설빙을 가서 2차로 망고치즈빙수를 먹고 뒤늦게 온 친구와 함께 메론통통빙수를 시켰다. 호로록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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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맛닭꼬를 가서 치킨을 두마리 시켰다. 일찍 시키면 맥주도 1500원이다. 짱. 배가 터질뻔 했다. 콩국수을 국물까지 다 먹는게 아니었는데!!!!!!










스위스에서 완전히 귀국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생일이었던 친구 그리고 수료한 친구와 넷이서 아무말 대잔치를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많이 먹은거 양심에 찔려서 저녁은 천도복숭아








오랜만에 맑았던 수요일 하늘 하늘 하늘. 이러다 말줄 알았더니 계속 계속 맑다. 뭐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마 끝난건가













토요일에 캐비가니까 양심적으로 목요일 저녁은 상추 샐러드 파스타. 면 삶아서 냉동 시켜둔 고추랑 마늘 넣어서 차가운 물에 씻어서 상추와 함께! 오리엔탈 드레싱 넣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 거기다 얼음물에 콜드브루 넣어서 호로록

oc